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리잡기 특집 (문단 편집) === 광화문광장 무한 콜센터 === [[파일:1000001747.jpg]] 당시 막 개장된 [[광화문 광장]]에서 미션을 수행했으며 이번 콜센터의 규칙은 무엇이든 30초간 물어볼 수 있으나, 대답은 오직 네/아니오 객관식으로만 알려준다. 네/아니오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에는 '질문이 잘못 됐다.' 고 말하며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때 콜센터 역은 김태호PD 본인이 분하고 편집중 성우 목소리로 대체한 듯 하다. 유재석이 전화를 걸었을 때 잠깐 김태호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처음으로 도착한 멤버는 정형돈에게 설욕하겠다는 집념 하에, 유재석과의 협상으로 풀려난 박명수. 하지만 추격전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추격전이 일어난 근본적인 원인의 서술형 질문만 난사하다가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고, 일단 정형돈을 잡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잠복했다. 반면 추격전의 규칙을 완전히 파악한 노홍철은 근처 2층 카페에서 상황을 파악하다 정준하를 먼저 보내서 콜센터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고 질문들을 통해 온갖 귀중한 정보를 손에 넣어 업테이트 된 먹이사슬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한 편인가 → NO / 길과 유재석이 한 편인가 → YES, 이 2가지 질문이 결정적이였다.]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정형돈은 노홍철을 잡기 위해 광장 쪽으로 나가다가 잠복 중이던 박명수를 발견, 전진을 건물 입구 근처에 배치하고 본인은 세종문화회관 안으로 들어갔다. 박명수 역시 정형돈 일행을 발견했으나 이미 정형돈은 도망친 뒤라 전진만 찾아서 이득은 없었다. 급한대로 전진에게 방향을 물었으나 전진은 어떻게든 정형돈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으려 했고, 박명수는 전진이 알려준 건물 옆쪽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 주변을 돌던 중 박명수는 건물 정면 쪽으로 가던 정형돈을 발견하고 '''2번째 기회를 잡아''' 맹추격했으나, 하찮은 체력 탓에 눈 앞에서 또 놓치고 말았다. 잔뜩 겁먹은 정형돈은 ATM 부스 안으로 들어가 카메라맨까지 멀리 가 있으라고 떨어뜨려놓고 혼자 매복에 들어갔다. 이 때 나온 자막은 '''이 사람들 참 카메라 없는 거 좋아해...''' 여전히 야외에 있던 전진은 뒤늦게 광장 한복판의 노홍철을 발견했으나, 노홍철은 이미 길 건너편으로 멀어져가고 있었고 꼬리를 잡을 주인 정형돈도 떨어져 있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한편 노홍철을 피해 반대 방향에서 내린 유재석은 일단 정형돈을 발견했고, 정형돈은 일단 박명수를 넘겨줄 목적으로 세종문화회관 2층에 박명수가 있다는 정보를 유재석에게 넘겨줬다. 그러나 박명수의 실제 위치는 세종문화회관 1층. 까맣게 몰랐던 정형돈은 하필 박명수가 있는 방향에서 전진을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박명수가 튀어나와 '''3번째''' 기습이 발생했고, 이번에도 정말 간발의 차이로 박명수는 정형돈을 '''또''' 잡지 못했다. 그런데 마침 근처에 있던 유재석은 정형돈이 뛰어오는 걸 보고 박명수가 있을 거라며 숨었다가, 예상대로 박명수가 나타나자 박명수 뒤로 난입해 정형돈-박명수-유재석의 '''일렬 추격전'''이 형성되었다. 결국 지칠 대로 지친 박명수는 그대로 쓰러지며 유재석에게 다시 잡혀,[* 유일하게 복수로 잡혔다.] 정형돈에 대한 설욕전을 실패했다. || {{{#FFFFFF 유재석 → '''박명수 재아웃'''}}} || || '''{{{#red 재석}}},,(길, 명수),,''' → {{{#blue 형돈}}},,(전진),, → {{{#ffc81e 홍철}}},,(준하),, → {{{#red 재석}}}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